안녕하세요 라귤입니다. 오늘은 설빙의 신메뉴! 칙촉몬스터설빙 리뷰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출시되자마자 너~무 궁금해서 배달의 민족 어플로 시켜봤답니다! 미리 스포 하자면... 저는 너무 맛있어서 2번이나 먹었어요... 별 거 아닌 거 같은 맛인데 자꾸 땡기더라구요? 그럼 자세한 리뷰 시작합니다.
설빙 칙촉몬스터설빙
리뷰 후기
칙촉몬스터설빙 (가격 11,900원)
짜잔~~~ 이 영롱한 모습이 보이시나요?
설빙의 시그니처인 우유 얼음 위에 시리얼, 쿠앤크, 칙촉 토핑이 듬뿍 올려져 있답니다! 진짜 하이라이트는 바로 가운데에 있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인데 지금은 안보이죠? 저 가운데에 있는 칙촉 아래에 깔려 있답니다 ㅎㅎ
미니 아이스팩으로 녹지 않게 무사히 배달이 왔어요! 요게 물이 든 아이스팩이면 좋을 텐데 ㅜ... 아이스 겔이 들어있는 거라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야 하는 게 아쉽.. 환경을 위해 조곰만 노력해주세요 설빙~~~
다른 빙수와 마찬가지로 몬스터칙촉설빙에도 순연유 소스 1개가 함께 온답니다
연유를 1차로 윗부분에 사악 뿌려줄게요! 요거 나눠서 여러 번에 뿌려 드셔야 국룰인거 아시죠?
가운데에 있는 칙촉 한 덩이를 들어 올리면 바로 초코 아이스크림이 나와요. 요게 진짜 이 빙수의 킥입니다 ㅠㅠㅠㅠ 저는 워낙 초코를 좋아하는데 요 초코 아이스크림은 싸구려 초코 맛도 아니고 살짝 우유맛이 나면서 꾸덕해요! 몬스터칙촉설빙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맛...
지금까지 설빙 신메뉴 몬스터칙촉설빙 리뷰를 해봤습니다. 처음에 한 입 먹었을 때는 "음... 상상한 맛인데?" 에 그쳤는데, 계속 먹다 보니까 바삭바삭한 식감이랑 적당한 단 맛이 정말 맛있더라고요. 토핑도 부족할까 싶었는데 양이 넉넉해서 가장 아랫부분 우유얼음을 먹을 때 까지도 부족함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혹시 단 걸 좋아하시면 연유를 하나 더 추가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합니다! ㅎㅎ 설빙에서 뭐 먹을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꼭 신메뉴 몬스터칙촉설빙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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