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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신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 메뉴 후기 (테이블링 웨이팅 팁)

by 라귤 2022. 5. 27.

 

 

안녕하세요! 라귤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어무 좋아서 평일 저녁에도 약속이 꽉꽉 차있어요 ㅎㅎ

반차 쓰고 평일 낮에 놀러가면 너무 좋더라고요 ㅠ.ㅠ

어서 빨리 여행을 편하게 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평일에 반차쓰고 요즘 핫한 삼각지 맛집을 다녀왔답니다.

신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 메뉴 후기 (테이블링 웨이팅 팁) 포스팅 시작할게요!

 

 

신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 메뉴 후기

테이블링 웨이팅 팁

 

 

 

*운영 시간

- 매일 11:30 - 22:0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주말은 브레이크 없음

 

 

용리단길 맛집, 신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은 삼각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요.

아직도 핫한 용리단길..! 갈 때마다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저는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 갔답니다.

어떻게 했냐고요? 

 

 

 

쌤쌤쌤은 테이블링 어플로 원격 줄서기 가능! 미리 웨이팅을 해 놓을 수 있어요. 

평일 점심인데도 웨이팅 60분 보이시나요... 

12시에 반차 쓰고 퇴근하면서 테이블링 걸어놓으니까 진짜 시간이 딱 맞았어요 ㅎㅎ

 

주의하셔야 할 점은 원격 줄서기를 한 뒤에 가게 앞에 도착하면,

키오스크나 태블릿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셔야 무사히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테이블링 어플 설치 > 가입 > 쌤쌤쌤 입력 > 원격 줄서기 > 매장 앞에 도착 후 '코드' 입력하면 끝!

 

 

도착해서 일행을 기다리는 동안 찍은 귀여운 입간판~ 

이미 제 차례가 다 됐는데 일행이 안 와서 땀 흘렸어요.. 

5분까지는 기다려주고, 아니면 다음 팀 먼저 입장시킨다고 하시더라고요 ㅠ_ㅠ

다행히 딱 맞게 도착!

 

 

 

삼각지 쌤쌤쌤은 내부가 아주 귀여운데 ㅜ_ㅜ 만석이어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야외 테이블이 2개 정도 있고, 내부에는 5팀 정도 앉을 수 있는 귀여운 공간이랍니다. 

대신 귀여운 냅킨 사진 찰칵~

 

 

 

트러플 머쉬룸 뇨끼 (9,000원)

 

에피타이저로는 트러플 머쉬룸 뇨끼를 주문했어요.

삼각지 쌤쌤쌤은 뇨끼 맛집인 거 아시나요... 요건 에피타이저라 양이 적은데 이거 먹으러 왔습니다 ㅋㅋㅋ

감자 맛이 아주 진하고, 트러플 향이 솔솔 나는 뇨끼예요.

위에 스마일 감자도 아주 귀여움 ~ 

바닥까지 싹싹 긁어먹었답니다.

 

 

 

그랜마 그릭 샐러드 (7,000원)

 

미국에서 친구 할머니가 해주시던 상큼하게 입맛을 올려주는 샐러드!

라고 설명에 적혀있는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ㅋㅋㅋ

요건 그릇이 너무 귀여워요 ㅜㅜ 설명대로 상큼한 소스와 드레싱으로 입맛을 돋우기 딱이었어요.

 

 

 

 

쉬림프 오일 파스타 (17,000원)

 

미국 살 때 쉐어하우스 이모님이 해주셨던 그 맛의 새우 파스타! 라는데 약간 아시안 스타일 파스타라고 

설명해주셨던 것 같아요,..! 

맛은 일만 오일 파스타랑 다르게 새콤한 맛, 새우의 감칠맛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미모사를 한 잔 주문해서 마셨는데, 쌤쌤쌤의 분위기랑 잘 어우러져서 정말 좋았어요 ㅠㅠ

그날의 공기.. 습도.. 그립네요 ㅎㅎ ㅋㅋ 

 

 

 

 

신용산 쌤쌤쌤은 브라우니도 정말 맛있다고 하는데, 이 날은 배불러서 못 먹었어요 ㅠㅠ

다음에는 꼭 도전해보는 걸로!

 

웨이팅이 많고 유명한 맛집이라 방문이 늘 망설여졌는데, 테이블링으로 편하게 웨이팅 할 수 있어서 또 방문해볼 예정입니다.

저는 2명이 가서 에피타이저 겸 사이드 2개, 메인 메뉴 1개 시켰는데 양이 딱 좋았어요.

다음에 가면 뇨끼는 꼭 다시 먹을 거예요 ㅎㅎ

 

그럼 여기서 신용산 맛집 삼각지 쌤쌤쌤 메뉴 후기 (테이블링 웨이팅 팁) 포스팅 마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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