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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문래동 맛집] 냉모밀 맛집 몽밀 재방문 메뉴 후기

by 라귤 2022. 4. 20.

 

안녕하세요! 라귤입니다. 오늘도 조금 묵은 포스팅을 후다닥 들고 왔어요.

요즘 봄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지요?

저는 더위를 많이 타는 스타일이라, 조금만 더워서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찾고는 해요.

그래서 참지 못하고 어느 더운 날 또 몽밀을 다녀왔답니다.

문래동 맛집 냉모밀 맛집 몽밀 재방문 메뉴 후기 포스팅 바로 시작할게요~ 

 

 

문래동 맛집

냉모밀 맛집 몽밀 재방문 메뉴 후기

 

 

 

운영시간 : 화요일 - 토요일 11:30~21:00 (브레이크 타임 확인 필수)

                일요일 11:30~17:00 

                정기 휴무 월요일 / 네이버 지도에서 휴무일 공지

 

문래동 맛집 몽밀은 신도림역과 문래역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한 곳에 위치해있어요.

제 지난 포스팅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ㅎㅎ! 아주 가까운 곳에 양키 통닭 같은 유명한 식당들도 인접해 있어요.

 

 

 

문래동 냉모밀 맛집 몽밀의 메뉴판 사진이에요. 토요일 오후 2시쯤 가니까 웨이팅이 거의 없었어요!

아주 운이 좋았던 것으로.. ㅎㅎ 다른 날 지나가다 보니까 브레이크 타임 직전까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일요일은 재료 소진 시 마감이고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메뉴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제가 몽밀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신선한 재료 때문이랍니다!

 

 

 

 

단새우장 냉모밀 (13,000원)

 

가장 먼저 나온 메뉴는 단새우장 냉모밀이에요! 큰 단새우가 올려져 있는 거 보이시나요?

진짜 해산물도 너무 싱싱하고, 시원해서 정말 여름의 맛!

플레이팅도 너무 예쁘고, 고추냉이, 간 무, 오렌지, 토마토까지 적절하게 들어있어요.

냉모밀 육수는 그 돈까스 세트로 먹는 육수랑 차원이 다른 감칠맛이 있답니다 ㅎㅎ

 

모밀 다 먹고 마지막에 오렌지, 방울토마토로 입가심까지 하면 딱이에요

 

 

 

연어덮밥 (12,000원)

 

두 번째 메뉴는 연어덮밥! 지난번에는 성게알 덮밥을 먹었는데요, 같이 온 일행이 성게알을 안 좋아한다고 해서 연어덮밥을 주문했어요.

그런데 처음에 받고 잉? 했던 포인트는 연어가 참치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제가 봤던 연어들은 핑크빛이었는데...!!! 제 표정을 읽었는지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ㅎㅎ

연어를 숙성시켜서 색이 참치와 비슷했다고 해요 ㅋㅋㅋ 

 

일반 연어덮밥 먹는 것처럼 양념이 살짝 묻어있는 밥 한 숟가락, 연어 한 조각, 고추냉이, 양파 올려서 한 입에 먹으면~ 

고소한 연어 풍미가 제대로인 연어 덮밥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냉모밀 국물 한 모금까지 하면~ 크으

 

 

새우튀김 (11,000원)

 

또 새우튀김을 주문했습니다... 지난번에 먹고 재방문해서 또 주문한 몽밀의 새우튀김이에요. 

블랙 타이거를 통째로 튀겨서 아주 바삭하고 고소하고, 새우맛이 정말 진해요.

일식보다는 동남아 음식을 먹는 그런 느낌! 요건 꼭 사이드로 주문하시기를 추천드려요 ㅠㅠ 

저 거의 이거 먹으러 감... 비싼 감이 없지 않지만... 블랙 타이거 새우니까요.!

 

 

사진을 보니까 시원한 냉모밀이 또 먹고 싶어 지네요.

확실히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지 웨이팅도 더 심해지는 느낌..!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문래동 핫플 다녀오는 건 어떠신가요?

그럼 여기서 문래동 맛집 냉모밀 맛집 몽밀 재방문 메뉴 후기 포스팅 마칠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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